작업의 날것
스케치북
납품되지 않은 시안, 방향이 바뀐 러프, 의뢰 없이 그린 낙서, 실험 중인 컬러칩들을 시간순으로 풀어놓았다. 완성도보다 즉흥성이 앞서는 공간이다. 잘 정리된 포트폴리오 너머에 있는 작업의 날것을 보고 싶다면 여기가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.
총 68장 · 연필 드로잉 32 · 디지털 러프 21 · 수채 실험 10 · 컬러칩 5
분위기
재료
- 연필
2026.04.20
피드백을 받고 흘려보내야 하는 방향 중 하나. 지워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한동안 못 버렸다.
- 디지털
2026.04.15
카페 브랜딩 프로젝트 컬러 방향 탐색. 결국 선택된 것은 가장 오른쪽 따뜻한 계열이었다.
- 디지털
2026.04.10
마스코트 캐릭터 표정 탐색. 같은 얼굴 구조에서 눈 모양 하나로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진다.
- 수채
2026.03.28
차 브랜드 패키지 준비. 물이 많을 때의 번짐을 기록해 두었다. 인쇄 때 어떻게 남을지는 또 다른 문제.
- 연필
2026.03.22
종이에 먼저 그리는 그리드가 화면에서보다 더 빠르게 감이 온다. 손으로 나누면 비례가 눈에 들어온다.
- 색연필
2026.03.15
아무 의뢰도 없는 날 오후에 그린 것들.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어서 오히려 자유롭게 움직였다.
- 연필
2026.03.08
손글씨 레터링 탐색. 유행하는 서체보다 불완전한 손 글씨에 더 끌리는 요즘이다.
- 연필
2026.02.20
계간지 표지 초기 러프. 지금 보면 최종안과 전혀 다르다. 이 단계가 있어야 저기 갈 수 있다.